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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STORY

두바이 더월드의 아름다운 등대 이야기

두바이의 더월드에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등대 이야기

 

The World’s Lighthouse – Porta Mundi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더월드(THE WORLD)는 세계지도모양의 인공섬으로 만들어진 유명한 두바이의 프로젝트이다.

이섬들은 속속들이 팔려 주인들이 정해지고 있으며 지금 현재 공사도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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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명한 더월드를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더월드(THE WORLD)는 두바이의 낙힐이라는 개발사가 개발중인데 내부의 인공섬을 보호하기 위하여

바깥쪽에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울타리로 더월드를 감싸주는 구조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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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의 거친파도와 달리 내부에는 고요하고 잔잔한 물결을 볼수 있다.

환한 태양아래 아름다움을 뽐내는 더월드 이곳은 오로지 배를 타고만 갈수 있는 섬이어서 더욱이 아름답다.

하지만 캄캄한 밤이되면 이 아름다운 이곳을 찾아가는 보트나 유람선을 위하여 불을 밝혀주는 등대가 필요할 것이다.


두바이의 NAKHEEL 개발사는 두바이 더월드에 걸맞는 아름다운 등대를 만들기위해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들은 여러 건축 디자인 회사들과 논의 끝에 Royal Haskoning Architects 에 디자인을 의뢰하게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THE WORLD에 들어가는 등대의 디자인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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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포유 티스토리

등대는 더월드의 바깥방파제와 안쪽방파제에 만들어진다.

위의 돌로 만들어진 방파제가 등대가 설치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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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더월드에 만들어지는 두바이의 등대다.

간단한 나선형의 아름다운 곡선이 단순하면서도 멋지지 않은가.

이 등대는 두바이 더월드의 방파제를 따라 배들이 진입하는 입구에 설치되어 진다고 한다.

낮에 보아도 아름다운 등대 우리가 흔히 봐왔던 등대의 모양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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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고 캄캄한 밤이 되면서 아름다운 등대는 서서히 매력을 발산하며 두바이 더월드를 찾는 유람선과 보트들을

위하여 환한 미소를 선보여준다.


Client

The World Dubai - Nakheel

 크기

900m2 - 65m tall

Projectteam

Alessandro De Santis with Edith Westerhof, Sammy Chen


상상력의 나라답게 아름다운 창조물을 만들어가는 두바이에서 볼수있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수 있을것 같다.

현재 더월드의 대부분의 섬들은 팔려 나갔으며 슈마허,파멜라앤더슨등 유명한 사람부터 중국의 부호와 세계의 개발사들이

더월드의 주인이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한국섬도 만들어 지고 있으나 아직 팔렸다는 말은 없다.

두바이의 더월드가 완공 되는날 한국섬을 구경하러 가고 싶은분들은  그때 저등대를 볼수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다.


                                 두바이포유 티스토리 블로그 -두바이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