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크릭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자

The Boardwalk at the Dubai Creek Golf and Yacht Club

두바이에서 바닷물이 유입되어 만들어진 큰 강인 크릭(Creek)주변에 위치한 두바이크릭 마리나클럽의 1층 식당이다.
두바이 공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이고 골프장과 주변에 요트들이 많이 정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층이 The Boarddwalk 레스토랑이고 2층은 시푸드레스토랑인 Aquarium 레스토랑이다.
점심은 1층에서 간단히 하고 저녁 디너는 2층의 아쿠아리움에서 하는 것도 괜찮다.

두바이 크릭주변으로 파라솔들이 펼쳐있으며 물론 내부에서 식사를 하여도 되지만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찾기는 쉽지않다.
대부분 두바이 크릭의 전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점심이나 저녁들을 즐긴다.

많은 외국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식당으로 우선 적당한 가격이 맘에 든다.
또한 음식도 푸짐하게 주는 편이라 파스타나 햄버거세트등을 혼자먹기에 좀 벅찬 편이다.

보드워크의 메뉴판을 보면 자세한 가격이 나온다.

스프와 파스타를 시켰을때 110디르함정도면 먹을 수 있다.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두바이 크릭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여유로운 점심을 하는데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전 8시에 문을 열어 새벽 12시까지 영업을 하나 보통 새벽 1시정도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두바이 크릭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하는 디더도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다.
무더운 여름철엔 주로 디너를 날씨가 좋은 겨울철엔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기에 좋다.

수저와 포크를 감싸고 있는 포장 종이의 모습이다....즐거운 식사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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