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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두바이 색다른 ‘럭셔리 호텔’ 투어 [트래블]두바이 색다른 ‘럭셔리 호텔’ 투어 두바이에 왜 갈까? 신기해서다. 세계 최고급 호텔도 있고, 바다에 섬을 만들고, 최고층 빌딩도 짓고 있는 ‘천지개벽’의 현장이라 찾는 사람이 많다. 처음엔 ‘두바이를 배우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엔 ‘두바이를 즐기러’ 가는 사람이 더 많다. 연간 관광객이 600만명이다. 지난 여름 경향2는 두바이 즐기기 중 쇼핑 천국 두바이를 게재했다. 이번엔 두바이 투어 재미 중 하나인 ‘럭셔리 호텔’ 이야기다. 1. 사막 호텔 두바이의 밥 알 샴스. 시내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모래사막 한 가운데 있는 호텔이다. “사막 한 가운데 무슨 호텔?” 의아심이 들겠지만 신기루 같은 호텔이 있다. 여름철 사막의 지표 온도는 무려 65도까지 올라간다. 겨울철에 접어든 .. 더보기
[트래블]두바이-자신에게 ‘거기있는 모든 것’을 선물하라 [트래블]두바이-자신에게 ‘거기있는 모든 것’을 선물하라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과 야자수 모양의 팜 주메이라, 세계지도 모양의 ‘더 월드’ 등 인공섬 프로젝트로 ‘신화’를 창조한 아랍에미리트 제2의 수도 두바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두바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몰려든다. 금융·건설인들뿐 아니라 각 프로젝트에 패션·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면서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도시로 떠올랐다. 마치 알라딘 마술 램프처럼 모래로 만든 초호화 인공섬들은 물론 시내 한복판 쇼핑몰의 인공 스키장까지 두바이에선 새롭고 창조적인 게 많다. 조물주가 만든 자연만큼이나 인간의 손이 만든 건물과 상품들도 위대하다는 것을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두바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트래블]두바이-‘가장 잘 나가는’쇼핑몰·명소·식당 [트래블]두바이-‘가장 잘 나가는’쇼핑몰·명소·식당 열사의 나라 두바이. 바다를 메운 공간에 호텔과 빌라가 들어서고, 최고급 빌딩과 쇼핑몰이 날이 다르게 늘어난다. 이 도시엔 요즘 기상천외한 쇼핑 명소,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가 문을 열고 있다. 두바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쇼핑몰, 명소, 식당을 5곳씩 가려 뽑았다. ▲Shopping 몰 오브 에미리트(www.malloftheemirates.com)=쇼핑몰이 많기로 유명한 두바이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이다. 영국 유명백화점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두바이에서 유일하게 실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두바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거리 비아 로데오, 전통 재래시장을 재현한 아라비아 수크 등 ‘모든 것이 다 있는’ 완벽한 쇼핑몰이다. 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