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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STORY

두바이의 아름다운 퍼스트레이디 하야공주


Princess Haya Bint al-Hussein


요르단 전 국왕 후세인과 그의 세번째 아내 알리아 비의 딸이자 현 요르단 국왕 압둘라의 이복동생이고 요르단의 공주로 태어났으며 현재는 두바이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의 두번째 아내로 두바이의 외교적인 행사에 국왕과 더불어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두번째 부인으로 왕비칭호(HM Queen)가 아닌 HRH Princess(Princess Consort)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승마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외 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요르단 기수를 맡은 그는 빼어난 외모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승마 장애물비월경기에 선수로 출전했다.
지난 2004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 마크토움 왕세자(현재 두바이 국왕)와 결혼했다.


두바이 국왕의 부인으로 활발한 외부활동을 하는 하야공주의 2007년 3월 두바이경마월드컵 대회에서의 모습이다.
FEI (Federation Equestre Internationale)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처녀시절의 하야공주의 사진이다.
동방신기의 팬이라고 했던 하야공주....이젠 두바이 국왕의 부인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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