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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STORY

황금으로 만든옷 ! 황금으로 만든 도시! 황금의 나라 두바이!


THE CITY OF GOLD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는 황금의 도시이다.
해마다 수많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두바이의 화려한 금빛찬란함에 반해버린다.

두바이의 유명한 금시장인 구도심의 골드숙을 가면 금실로짠 옷과 벨트를 구경할 수 있다.

                                                                                           
금으로만든 옷과 벨트

두바이는 세계최고의 금시장으로 유명하다.
두바이에서
금시장이 발달하게된 이유는..
두바이 사람들은 차도르나 히잡을 많이 입는데 장식용으로 부의 상징인 금을 많이 착용한다고한다.
우리나라와 달리 두바이에서는 22k 만 사용한다고한다.

                                                                                   
두바이의 유명한 골드숙 빌딩

황금의 도시 "THE CITY OF GOLD"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곳은 아마도 두바이의 7성호텔 버즈알아랍호텔일 것이다.
이곳의 내부를 구경하다보면 실제로 엄청난 양의 금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비에 설치된 8,000평방 미터의 22-캐럿 금을 보면서 “금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실제 금이다”라고 버즈알아랍호텔 관계자가 귓뜸을 해준다.

버즈알아랍 호텔의 기둥,바닥,벽,리프트 그리고 심지어 휴지통까지 모두 황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황금동전모양의 황금초코릿...황금은 화려한 두바이의 상징이자 문화로 자리잡은 듯 하다.
사실 검은색 차도르를 입은 두바이 여자들은 화려한 금장식과 진한 눈화장 그리고 명품가방을 걸치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두바이의 밤은 뜨겁다...밤의도시 두바이..그래서 더욱이 황금빛 화려함을 즐기는 듯 하다!

석양이 아름다운 두바이! 황금빛으로 가득한 진정한 황금의 도시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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